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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묘비/교보문고 Picks

[교보문고]교보문고 Picks 2주차, 편독증 개선 중 안녕하세요. 교보문고 Picks를 활용해 독서 습관을 모니터링하고 점차 개선해책구매 나가는 글이에요. 그럼 시작해볼까요? 짜잔~ '엄청나게'라고 말하진 못하겠지만 나름 개선된 게 보이시나요? 이번에 도서를 구매할 때는 의식적으로 소설이 아닌 분야의 도서를 챙겼어요. 코로나로 전세계가 위기죠. 시국에 맞는 도서를 골라보았습니다. 언제 읽을 건지는 묻지마세요 스펙에도 변화가 있었네요. 베스트 선호도가 감소했고, 신간 선호도가 늘었어요. 독서량은 8권까진 아니지만 다달이 6권은 읽고 있답니다. 정말 조금이지만 스스로 바뀌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수치로 보이니까 더 뿌듯하네요. 앞으로도 꾸준히 바뀌는 모습, 나아가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럼 20000!
[교보문고]교보문고 Picks 1주차, 편독증을 발견하다! 안녕~(말이 짧나?) 하세요오! 저의 독서 습관 기록 남기기 첫 번째입니다. 교보문고의 Picks 서비스가 데이터를 시각화해서 한눈에 나의 독서습관을 알 수 있게 해주더라구요. 내가 통계를 내긴 귀찮으니 문명인으로서 유용한 서비스를 이용해 저의 건전하지 못한 독서 습관을 다듬어 보려구 해요....ㅎㅎ;;;; 그래서 뙇!! Picks를 들어가 보았더니 아니나 다를까 킇... 중학교 때, 함수에 발을 잠깐 담궜다가 수학과 절교를 선언했죠.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통계가 ㅠㅠ(반성반성) 저번 분기는 더 심각했네요. 무려 93%!! 그래도 이번 분기에는 위와 같은 책들을 구매하여서 12% 떨어졌네요. 장하다 나무야!! 물론 아직 읽진 않았어요.(당당) 네, 이 글을 쓰기 앞서서 사둔 책이 산더미라(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