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말이 짧나?)
하세요오!
저의 독서 습관 기록 남기기 첫 번째입니다.
교보문고의 Picks 서비스가 데이터를 시각화해서 한눈에 나의 독서습관을 알 수 있게 해주더라구요.
내가 통계를 내긴 귀찮으니
문명인으로서 유용한 서비스를 이용해 저의 건전하지 못한 독서 습관을 다듬어 보려구 해요....ㅎㅎ;;;;
그래서 뙇!! Picks를 들어가 보았더니 아니나 다를까 킇...
중학교 때, 함수에 발을 잠깐 담궜다가 수학과 절교를 선언했죠.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통계가 ㅠㅠ(반성반성)
저번 분기는 더 심각했네요.
무려 93%!!
그래도 이번 분기에는 위와 같은 책들을 구매하여서
12% 떨어졌네요. 장하다 나무야!!
물론 아직 읽진 않았어요.(당당)
네, 이 글을 쓰기 앞서서 사둔 책이 산더미라(현재는 노무현 대통령 전집 5권 운명이다 정독 중)
주문한 책을 펴보지 못했을 뿐이에요.
참 많이도 구매했네요.
Lv 10이라니.
사기만 하고 안 읽은 거 아니냐,
라고 생각하신다면 절대 아닙니다.
한달에 5~6권 씩 읽고 있다구요!
그리고 이런 말도 있지 않습니까.
무려 김영하 작가님께서 하신 말씀이라구요!!(감사합니다,,, 저를 변호해 주셔서 헿)
네 아무튼,
나름의 변화가 있는 첫 나의 독서 습관 들여다보기 포스팅이었네요.
이 컨텐츠를 얼마 주기로 해야할 지 정하지 못했습니다.
Picks 시스템이 정확히 어떻게 운영되는지 몰라서 ㅠㅠ
다음 주 Picks 변화를 지켜보고 결정할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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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밀란쿤데라 교보문고 문장수집 1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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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밀란쿤데라 교보문고 문장수집 1주차
"행위의 목격자가 있는 그 순간부터 우리는 좋건 싫건 간에 우리를 관찰하는 눈에 자신을 맞추며, 우리가 하는 그 무엇도 더 이상 진실이 아니다. 군중이 있다는 것, 군중을 염두에 둔다는 것은 거짓 속에 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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