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09 새벽예배 21일차
야훼 하나님이 이끄신다
손승준 목사
13길을 여는 자가 그들 앞에 올라가고 그들은 길을 열어 성문에 이르러서는 그리로 나갈 것이며 그들의 왕이 앞서 가며 여호화께서는 선두로 가시리라
구약, 미가서 2장 13절
1.길을 여시는 하나님
-모세
."네가 가서 말을 하더라도 바로는 듣지 않을 것이며 내가 손으로 친 후에야..."
.애굽의 재물을 너희가 취할 것이다.
미천한 신분으로 살던 이스라엘 사람들이 애굽 사람에게 물품을 요구하니 순순히 내어주었다.
2.모든 위험을 물리치시는 하나님
-모세
.아기 모세를 지키기 위해 나일강에 띄운 모세의 어미
>제가 알기론 나일강에 띄웠다는 것은 여러 정황들(모세라는 이름의 의미 등)을 근거로 한 추정에 불과합니다.
->나약한 어린 모세가 바로의 공주 손에 거둬짐
모세의 생존은 하나님께서 아기 모세의 모든 위험을 물리치셨기 때문
그러니 야훼를 믿고, 성문을 열고 나아가자
내 생각
-하나님께서 이끄심을 의심하진 않는다. 다만,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는 말처럼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은혜를 받기에 앞서 스스로가 스스로를 이끌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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